축구공/ 사진-픽사베이 |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5월부터 유지되어 온 '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른 경기 운영 관련 제한 사항들을 대부분 해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유,청소년들이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가 다시 허용되며, 경기 전 및 하프 타임 중 이벤트가 가능해진다.
단, 선수단 이동 및 벤치 대기 시 마스크는 착용해야 하며 팀 스태프와 관중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육성 응원은 '자제 권고'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할 수 있으나 과도한 함성은 자제하고 취식 중 응원은 금지된다.
한편 변경된 지침은 오는 4월 23일 K리그2 12라운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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