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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13일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6-3 대승을 거둔 토트넘이 세비야전을 대비해 휴식 없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다. 토트넘은 16일 세비야전을 대비해 14일 오후 6시부터 목동종합운동장에서 2시간 여 동안 고강도 훈련을 실시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0일 방한 직후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오후로 나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짧은 기간동안 세비야전을 비롯한 두 경기를 소화하고 개막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하는 토트넘은 타이트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15일까지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경기를 갖는다. 한편 토트넘-세비야전 역시 쿠팡플레이로만 시청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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