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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장맛비로 경기 취소의 우려가 있었으나, 폭우속에서 경기는 강행된다. 현재 상암 경기장이 위치한 마포구는 호우주의보 이다. 인근 양천·동착·구로 등 서남권은 호우경보 상태다.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는 6만 6000여석이 매진됐다. 선발 라인업도 공개됐다.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브리안 힐이 최전방 스리톱으로 나서고,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이 중원 미드필더와 윙백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수비진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빈손 산체스 스리백에 골키퍼로는 브랜든 어스틴이 선발로 나온다. 손흥민, 헤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팀 K리그는 조규성, 팔로세비치, 권창훈, 김대원, 이승우, 백승호, 불투이스, 박승욱, 정태욱, 김진수,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 김진규, 김지수, 김동민, 이명주, 주민규 등은 서브로 대기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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