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오는 10일 방한한다./사진=연합뉴스 |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오는 10일 방한한다.
1일 쿠팡플레이 측은 토트넘의 입국과 국내 일정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각각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을 진행하고 팬들 앞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세비야전을 앞둔 오는 15일 오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한다. 같은 날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세비야가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토트넘에 맞설 팀 K리그 선수들은 K리그1 12개 팀에서 각 2명씩 뽑아 구성된다. 7일 엔트리가 발표된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