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1에 대한 오마주”
“우리는 T6.1에서처럼 헤드라이트의 상단 라인을 측면으로 이어지게 설계했다. 이 선은 후면까지 이어진다. 그 위로는 불리 라인이라 불리는 명확하고 직선적인 곡선이 형성된다. 이 곡선은 차체의 상단과 하단을 나누는 특징적인 요소로, T1에 대한 오마주이다”라고 키르징거는 강조했다. 새 트랜스포터의 모든 형상은 기능성을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후면 해치(또는 후면 도어)에서 이 점이 뚜렷이 드러난다. 해치의 절개부는 스토퍼까지 내려와 낮은 적재 높이를 가능하게 한다. 버전별로 적재 높이는 575mm에서 638mm까지 다양하다.# 폭스바겐 불리: T7 대신 전체 모델 패밀리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에서는 현재 활발한 변화가 진행 중이다. 기존의 T7 개념을 따르는 대신 멀티밴, ID.Buzz 및 새로운 트랜스포터와 같은 여러 클래식 모델 변형이 시장에 출시된다. 주요 차이점은 구동 방식에 있다. ID.Buzz는 순수 전기차로 운행되며, 멀티밴과 뉴 캘리포니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제공된다. 새로운 트랜스포터는 TDI, PHEV, 전기차 등 모든 구동 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구조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상용차 클래식 모델은 내년에 두 가지 길이와 높이, 콤비, 카라벨, 더블캡을 갖춘 픽업트럭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는 이미 시작됐으며, 출시일은 2025년 1분기로 예정됐다. 가격은 5,500만 원부터(36,780유로)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관리자 speedx@naver.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