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 예상도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마치 쏘렌토를 축소한 것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아의 SUV 라인업은 광범위한 매력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했다. 스토닉, 소넷, 셀토스,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모하비, 그리고 순수 전기차인 EV3, EV5, EV6, EV9 등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현재 EV3, EV5, EV6, EV9, 쏘렌토, 스포티지 등이 최신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며, 곧 다른 제품에도 디자인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의 상상력 영역에서는 소형 SUV에도 새로운 업데이트 모델이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톱일렉트릭SUV(TopElectricSUV)’ 채널의 최신 영상에는 2026년형 셀토스가 등장했다. 채널은 ‘쏘울 또는 소넷과 스포티지 사이에 출시된 소형 크로스오버 SUV가 곧 2세대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셀토스를 예상했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2023년에 발표됐으며, 2026년형으로 차세대 셀토스가 등장한다면 새로워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과 함께 EV9에서 최초로 선보인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셀토스는 완전히 새로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2026년 또는 2027년형 셀토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 차는 최신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는 새로워진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에 합류하게 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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