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 후보 간 갈등 자제를 촉구했다.조 의원은 “전당대회는 패자와 승자를 가리는 선거가 아니라 당원 모두가 승리하기 위해 당심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라며 “(후보들에게) 도를 넘는 경쟁과 분열을 즉각 중단하자”고 요청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도로 전기차 안심 충전 법안을 발표했다.심 의원은 “전기차 30만 시대에 우리나라 휴게소당 충전기 수는 평균 4대에 불과하다”며 “고속도로 내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의 충전기 설치 및 관리 업무를 도로공사의 업무로 명확히 못 박고 도로공사가 이와 관련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 신임 위원장의 업무 수행 능력과 왜곡된 역사 인식을 지적했다.천 의원은 진실화해위원회 김광동 위원장의 제주 4·3 사건,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발언에 대해 “우리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반민주적 사건이나 국가 폭력, 학살 사건에 대해서도 합리적이지 않은 다른 시각을 갖고 바라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조 의원은 “더 이상의 계파 갈등, 줄 세우기 정치, 공천 파동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당대표가 되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당대표의 공천권을 국민들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2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깡통전세 예방과 세입자 보호를 위한 법안을 발표했다.심 의원이 발표한 깡통전세 방지 법안은 주택임대차보호법·민간임대주택법·지방세기본법 개정안으로 “깡통전세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무자본 갭투기를 근절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신규 법 조항을 넣어 전세보증금과 선순위 담보권, 국세 지방세의 체납액을 더한 금액이 주택 가격의 7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이 10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호소했다.조 의원은 “내일(11일)이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지만 지금껏 참사의 책임자인 현대산업개발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며 “가해자의 책임회피와 처분자의 소극 대처는 기존의 건설안전 제도와 정책의 한계를 절감하게 한다”고 말했다.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건설안전특별법은 발주자가 적정 공사비용과 공사기간을 설계해 안전 경영의 토대를 마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9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규탄했다.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프로 스포츠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기업의 정당한 기업 활동마저 위협하는 성남FC 표적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며 “시민 구단을 ‘정치 탄압’의 무대로 활용하는 전례가 만들어진다면 어느 기업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일(10일)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해 ‘성남FC 후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이 4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 개정 사회 교과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사라진 것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이미 5·18 민주화운동은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탐구하는 중요한 사건이자 교육과정”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이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삭제된 것은 역사 퇴행이자 교육 퇴행”이라고 강조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2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재진 없는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논평했다.이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선택적 정의, 선택적 기억도 부족해 선택적 인터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선택적 소통은 소통이 아니라 일방통행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발의된 정부 법안이 한 건도 통과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양 대변인은 “거대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로 인해 정부가 발의한 87건의 민생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지 못한 채 미처리 상태로 계류 중이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대정부 투쟁이라도 하듯 정부 발의 법안만 쏙쏙 피해 ‘입법독재’, ‘입법보복’을 자행하고 있으며 이는 민생을 볼모로 한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29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어제(28일)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언사를 논평했다.임 대변인은 “한동훈 장관이 어제 본회의장에서 검찰의 조작 수사를 세세하게 읊으며 노웅래 의원의 명예를 짓밟고 여야 국회의원들을 협박했다”며 “국민을 들먹이며 야당을 모독하는 오만하고 뻔뻔한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29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한 논평을 했다.김 대변인은 “북한 무인기 사태에서 우리 군이 북한 무인기에 경고사격만 한 것은 안보 공백 사태를 예견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몰이 조작’을 감행하면서까지 집착한 ‘한반도 거짓 평화 쇼’와 ‘종전선언 고집’의 결과가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소병훈, 김승남, 서삼석, 신정훈, 안호영, 어기구, 위성곤, 윤미향, 윤재갑,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부의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올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쌀값은 무려 23%p가 폭락했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통과하게 되면 재정당국이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쌀 생산량 조정에 나서게 되어 정부의 재정지출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양곡관리법 개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의 제주도 핵배치 및 제2공항의 군사공항 활용 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에서 핵 배치를 포함한 제주 군사기지화를 논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도민과 국민들 모르게 평화의 섬 제주를 전쟁의 섬으로 만들겠다는 발상을 도대체 누가 주도한 것인지 그 모든 정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안전운임제 연장을 위해 16일째 단식 중인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원장이 2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안전운임제 연장 반대에 나선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심 의원은 “화물연대에 대응하는 윤석열 대통령 노동관이 절망스럽다”며 “뿌리 깊은 노조 혐오와 노동자를 볼모로 지지율을 올릴 생각만 하는 얄팍한 정치적 꼼수가 화물노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병화 화성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 성범죄자 거주제한 규정을 촉구했다.박철근 화성시 봉담읍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강력 성범죄자가 박병화가 화성시 대학촌 원룸에 거주함에 따라 충격과 두려움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흔들리고 있다”며 “화성시민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해당 지자체와 사전 협의도 없이 연쇄 성폭행범인 박병화가 이곳에 거주토록 방치한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7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사건 담당 검사들의 신상을 공개한 것에 대한 논평을 했다.양 대변인은 “주요 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때도 범죄의 잔혹성, 공익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한 후 결정한다”며 “아무 고민 없이 검사들의 신변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발생하는 모든 수사 방해, 검사에 대한 신변 위협 등을 온전히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안창용 사무국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의해 엄중한 사법부의 무거운 판결을 받았음에도 국민에게 사죄 한 마디 하지 않았다”며 “벌금조차 납부하지 않은 채 ‘전직 대통령이라는 가면’을 쓰고 호의호식하는 것이 과연 국민의 뜻에 따르는 정권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포퓰리즘 타파 및 개혁 정책 기조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김 대변인은 “강성 기득권 노조, 이념에 사로잡힌 일부 시민단체, 팬덤에 기대는 정치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갔냐”며 “국민은 오늘만 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고 이것이 국민의 선택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김태년 의원 등 17명)가 15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선제적 금융 조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와중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김진태 발 자금경색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초유의 자금난과 경영 위기에 봉착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유동성 위기를 비상국면으로 인식하고 기존 방식의 행정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줄도산과 연쇄 폐업 사태를 막을 수 없다”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