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간소음으로 홧김에 2명 살해한 남성…사형 구형
- 이종원 2022.04.26
- 층간소음 문제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 A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26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어 검찰은 위 ...
- 5월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온라인서 구매한다
- 조혜승 2022.04.25
-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늘(2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
- 경찰서 유치장 탈주 20男 체포…탈주 이유는?
- 이종원 2022.04.25
-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유치장에서 달아난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북경찰청은 전날 밤 상주 경찰 유치장에서 폭력 혐의로 구속된 A씨가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났다가 이날 오후 4시 55분경 경북 칠곡군 석적면의 한 ...
- 핫팬츠 입고 거리 활보한 남성 벌금…이유가?
- 이종원 2022.04.25
- 부산에서 핫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5일 창원지법 형사6단독의 차동경 판사는 핫팬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A씨에게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
- 반려 동물, 동물보호법 개정 예정…내용은?
- 이종원 2022.04.25
- 내년부터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하면 학대 행위로 간주되어 처벌받는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해 내년 4월 27일부 ...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감소…이유는?
- 이종원 2022.04.25
-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4천3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 21일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 확진자인 6만 ...
- 휴가 중 '우크라 무단 출국 ' 해병대 병사 체포
- 이종원 2022.04.25
- 휴가 중 해외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A일병이 체포됐다.25일 해병대 수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로 출국해 군무이탈한 A일병의 신병을 확보해 귀국 조치 후 체포했다"고 밝혔다.A일병은 휴가 마지막 날이던 지 ...
- 돈이 뭐길래..60대 여성 살인 40대 男 체포
- 이종원 2022.04.25
- 이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를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22일 60대 여성 B씨 자택에 방 ...
-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은 언제?
- 조성영 2022.04.24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소상공인 법정 손실보상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가 다음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인수위)는 ...
- 요양병원·요양원, 30일부터 3주간 대면 접촉 면회 가능
- 조성영 2022.04.22
- 요양병원과 요양원 대면 접촉 면회가 오는 30일부터 3주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요양시설에서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
- 안희정 작년 옥중서 협의 이혼...33년 부부생활 마침표
- 조혜승 2022.04.22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씨와 지난해 옥중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이다. 22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가 지난해 9월 협의 ...
- 日, 2개월된 아들 냉동실 가둔 친부…어쩌다가?
- 이종원 2022.04.22
- 일본에서 2개월 된 아기를 냉동고에 가둬놓고 사진을 촬영한 아버지가 무죄를 주장했다. 2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아기의 아버지 A씨는 전날 오사카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아들을 냉동고에 넣은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이라고는 ...
- SKT 1년간 보이스피싱 1만5천건 차단…어떻게?
- 이종원 2022.04.22
- SK텔레콤이 1년간 1만 5000만 여개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차단했다. 22일 SK텔레콤(SKT)은 서울경찰청과 함께 선보인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통해 지난 1년간 1만 5737개의 보이스피싱 전화연결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
- 음식물 쓰레기통 아기 버린 친모…2심서도 징역 12년
- 이종원 2022.04.21
- 신생아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해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 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8일 ...
- 유동규, 구치소서 극단 선택 시도...법무부 "사실 아냐"
- 조혜승 2022.04.21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당사자로 구속 수감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측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법무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1일 유씨 측 변호인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