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관광 홍보. [사진=충청북도]
추석맞이 관광 홍보. [사진=충청북도]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도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도는 국내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청주공항에서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안내지도, 충북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일대일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관광안내지도는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충북도 강태인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연휴 기간에 충북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충북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대한민국 중심 충북, 관광중심 충북 방문 관광객 1억명 달성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도에서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충북관광 SNS채널 ‘들락날락충북’과 충북 나드리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을 통해 충북 관광지, 월별 추천 여행지 등을 홍보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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