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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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대학교는 다음달 10일 심희정 음악학부 교수가 교냐 아라뮤즈홀에서 피아노 독주회 ‘Hommage à Frederic Chopin’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Hommage à Frederic Chopin’ 이란 부제 아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Frederic Chopin)의 작품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첫 곡 녹턴 Op.55-1, 프렐류드 op.28-18와 마지막 곡 발라드 Op. 52의 조성을 f minor로 만나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한편 심희정 교수는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앙상블 데어 토니카 예술감독, 제주건반예술학회장,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 유수의 콩쿨과 스크리아빈 국제 콩쿨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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