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대학교]
[사진=제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설우)는 지난 24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김승환 변리사 초청 ‘입주기업 IP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했으며, 제주 도내 창업보육센터 관계자와 입주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올해 총 3회(6월 18일, 7월 25일)에 걸쳐 진행된 IP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식재산권의 이해부터 전략 △디자인권 △상표권 △IP금융 △관련 지원사업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3회 교육 모두 수료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료증과 IP디딤돌, IP나래 두 개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혜택이 부여됐다.

이외에도 제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권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 우수기업 육성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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