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사진=티머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티머니가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티머니는 비전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고객의 이동생활과 함께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기업 이미지를 지속 리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다.

티머니는 지난 7월 ‘비전 2030’ 선포식을 통해 새 비전,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을 발표하며 △교통 정산사업 고도화 △모바일 페이먼트 플랫폼 도약 △모빌리티 플랫폼 확대 △플랫폼 기반 신사업 창출이라는 4대 전략 방향을 소개한 바 있다. 티머니는 대대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티머니가 얼마나 고객의 일상에 스마트하고 친근하게 함께하고 있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시사 유튜브 ‘소비더머니’를 통해 티머니의 역사와 소비자가 몰랐던 티머니 기술력을 전달하고 △애니메이션 유튜브 ‘소맥거핀’·‘빨간내복야코’에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여행 유튜브 ‘또떠나는남자’ 여행 콘텐츠를 통해 티머니 플랫폼 서비스의 즐겁고 유쾌한 체험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 △드라마 유튜브 ‘치즈필름’·‘콬TV’에서는 ‘10대들이 애용하는 티머니 서비스’를 주제로 숏츠 드라마를 제작 방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티머니 삑 GO!’ 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까지 5일간 티머니 이용이 가능한 서울 곳곳에서 티머니 캐릭터인 ‘삑’이를 찾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한정판 ‘삑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김영주 티머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티머니의 새 비전,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 속에 담긴 티머니의 경영 철학과 가치를 친밀하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비전 아래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는 스마트하고 친근한 ’티머니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업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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