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강주택]
[사진=금강주택]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금강주택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 청약일정으로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오산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실거주 의무도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경쟁력과 함께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인 GTX와 반도체 호재를 모두 품은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862-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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