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진=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달 29일 사무국에서 트로트 가수 양지원을 올해 ‘육우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가수 양지원 및 양지원 팬클럽 ‘JPL’ 이 참석했으며, 양지원은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올해 육우 홍보대사로 육우자조금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현장에서 양지원 및 팬들에게 육우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활발한 육우 홍보를 부탁했다.

조재성 위원장은 “트로트 한길로 바쁘게 활동하는 양지원 님과 육우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양지원 님의 친근한 이미지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가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 한 해 왕성한 활동만큼 우리 육우 홍보를 열심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양지원 홍보대사는 “육우자조금위원회와 함께 우수한 육우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며 “육우 홍보에 앞장서 육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고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양지원 믿고 육우 많이 구매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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