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엑신(X:IN). [사진=김포FC]
걸그룹 엑신(X:IN). [사진=김포FC]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엑신(X:IN)은 내달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시즌 K리그2 16라운드 김포FC와 전남드래곤즈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엑신은 리더 이샤와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최근 열린 필리핀 마닐라 리잘 오픈 오디토리움(Rizal Open Auditorium)에서 열린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위드 마닐라 코리아 타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엑신은 이날 축하 공연 2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이날 특별히 관중 1명에게 냉장고를 경품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입장 관중들에게 △푸라닭치킨쿠폰 △선덜랜드용품 △원마운트 쿠폰 △카앤피플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야외 이벤트로는 슛돌이 이벤트와 스티커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이즘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김포FC는 2024시즌 홈경기 유료관중 4000명일 시 1명을 추첨해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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