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기아가 16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더 기아 EV3 테크 데이’를 열고 전기차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앞선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EV3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한 윤기완 기아 MSV프로젝트5팀 책임연구원은 행사 시작 전 개발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EV3는 기본에 충실한 EV·EV 고객경험 향상·스타일링과 성능의 조화를 중점에 두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더 기아 EV3에 적용된 다양한 신기술에 관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