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로우베드]
[사진=슬로우베드]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슬로우베드(SLOU BED)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슬로우베드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을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우베드는 고객이 다양한 감각으로 깊은 수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논현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것으로, 체험 품목을 확대해 수면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 가치를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의 외부 파사드부터 달라졌다.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베개 디스플레이와 신제품 스태리나잇 제주 매트리스를 전면에 배치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기존 라운지로만 운영되던 1층 공간에는 체험 공간과 디스플레이 존을 강화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친환경 소재와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전시해 ‘나와 지구에게도 좋은’ 소재로 지속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1층 중앙에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가 집약된 신제품인 스태리나잇 서울 매트리스를 배치해 빠른 체험이 필요한 고객들이 편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늘리고 체험 공간도 확충했다. 1층 드림캐처(Dream Catcher) 존에서는 자사 토퍼 라인업과 온라인 전용 상품인 딥플로우 매트리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고객 동선을 개선했다. 단상 위에 있던 상담석을 아래로 배치하고, 넓은 공간에 의자와 테이블도 넉넉하게 배치했다.

지하 1층은 기존의 프라이빗한 체험과 상담이 가능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제품군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사용자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슬로우베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더욱 깊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슬로우베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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