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연드림]
[사진=자연드림]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이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20일부터 즉시 배송(퀵커머스)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자연드림의 △암예방 및 항암성분이 풍부한 유기농항암식품, △햇빛(자외선) 노출에 의한 나노플라스틱 걱정 없는 종이팩 기픈물, △Non-GMO콩으로 키운 축산물 △화학물질 걱정을 줄인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퀵커머스 서비스 도입으로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이유식과 간식이 필요한 가정 △만성 질환, 저속 노화, 암 예방을 위한 식단이 절실한 소비자의 장보기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장보기·쇼핑 메뉴를 통해 자연드림 제품을 주문하고, 1시간 이내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거나 매장을 방문해 포장(픽업) 서비스로 가져갈 수 있다.

자연드림은 암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해 유기농항암식품을 만들고 연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자연드림의 유기농항암식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독자적인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되며, 식물 내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이 일반 재배, 유기농 재배 농산물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된 식품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항산화 및 면역 증진 등의 역할을 한다. 실제 2023년 8월, 자연드림 항암당근, 항암브로콜리의 파이토케미컬 함량과 항암 및 항염증 효과에 관한 연구가 국제저널에 등재된 바 있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농약과 화학 비료를 최대한 덜어내는 기존 유기농 식품의 특성에 더해 면역과 항암에 도움이 되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높은 유기농항암식품을 생산해왔다”면서, “즉시 배송 서비스가 유기농항암식품 소비를 촉진해 암 예방과 국민 건강을 위한 소비와 생산이라는 선순환을 활성화할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자별 50% 할인 특가 상품 이벤트와 함께 8월 31일까지 첫 주문 3000원 할인 쿠폰, 배달팁 무료 이벤트(선착순 제공)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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