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트컨티뉴]
[사진=아트컨티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아트테이너 리원 작가가 ‘K-아트페어 대전’에서도 주목 받았다.

아트테이너 리원(LI-WON) 작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K-아트페어 대전'에 참여해 커렌시아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K-아트페어 대전’엔 국내 100여개 갤러리와 스페인, 페루 등 20여개국을 포함해 총 120개 부스로 구성돼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참여 작가 1500명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K-아트페어 대전’은 미술 종사자 및 애호가는 물론 국내외 컬렉터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격이 다른 아트페어로 성장하며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소통의 장이 됐다.

아트컨티뉴에서는 아트테이너 리원 작가를 필두로 임혁필, 송지호, 오혁진 작가와 함께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문화적 향유권을 선물한다.

아트테이너 리원(개명 전 김혜진)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다채롭게 선보인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 방향에서 진정한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찾아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리원 작가의 ‘QUERENCIA’ 치유시리즈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 몽환적 자연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인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리원작가는 지난 4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빌라’에서 Gustav klimt villa Vienna Exhibition 2024 기획전을 통해 한국인 최초 독점으로 페르소나시리즈 작품으로 강렬한 작품과 활동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해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리원 작가의 ‘QUERENCIA’ 치유시리즈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2024년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돼 방송 및 제주국제아트페어, 뱅크아트쇼, K아트페어대전, 서울아트쇼 등 아트페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작가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리원작가는 9월 여러 다채로운 전시들이 이어질 일정을 전하며 아트컨티뉴 엄진성 대표가 주최하는 700평 규모의 새로운 예술공간 롯데마트 송파점 ‘mART 센터’에서 국내 단색화 대가들,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mART 센터 개관 기념 ‘우리동네 아트페어’로 주목할 만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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