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하나카드는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달달 하나 통장’와의 첫 번째 콜라보 상품이다.

먼저, 달달 하나 통장으로 처음 급여를 수령하는 고객에게 매달 5000원 상당의 생활 밀착형 쿠폰을 최대 12회 제공하는 ‘달달초이스 혜택’을 준다.

매회 스타벅스, GS25, 배달의민족 등 총 10개 제휴사 중에서 1개 제휴사의 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편의점, 배달앱, 커피전문점, 간편결제, 구독 서비스 등 직장인의 주요 소비처 위주로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며,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서 최대 3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올해 연말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한 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에게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해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