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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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9명으로, △조사원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관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 25명이며, 조사방식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조사 가구에 직접 방문조사 업무수행이 가능한 인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거주자를 우대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주택 총조사 홈페이지를 비롯한 영천시 정책기획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한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센서스 100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등록센서스 주택통계의 품질제고를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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