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진관광]
[사진=한진관광]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진관광이 내년 1월 출발하는 베트남 달랏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달랏 전세기는 내년 1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7회 운영되며, 출발 일정은 3박 5일 패턴(수요일 출발)과 4박 6일 패턴(토요일 출발)으로 편성됐다.

1월 달랏의 평균기온은 16~20도의 건기로, 이에 한진관광은 1월 출발하는 달랏 관광 상품, 골프 상품 총 2가지 타입의 여행을 준비했다.

골프 여행 패키지는 △달랏 팰리스 골프 클럽(Dalat Palace Golf Club) △AT1200 골프 클럽(The Dalat At 1200 Country Club) △삼투엔람 골프 클럽(Sam Tuyen Lam Golf Club) 등 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이용할 호텔은 달랏팰리스 호텔, 아나만다라 리조트 등이다. 특히 여행 마지막날 오후 9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달랏 팰리스 호텔에서 한진관광은 전 객실 신관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죽림사 △다탄라 폭포 △린푸억 사원 등의 명소들도 방문할 예정이며, 구름사냥투어도 포함됐다.

달랏팰리스골프클럽. [사진=한진관광]
달랏팰리스골프클럽. [사진=한진관광]

한진관광 상품 관계자는 “다년간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및 상품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심성의껏 준비한 베트남 달랏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진관광과 함께 4계절 내내 쾌청하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품고 있는 달랏에서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조기예약과 단체예약 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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