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지난 9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칠산서부동(동장 정영신)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30세대가 외로움 없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추석 명절 맞이 이웃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칠산서부동장과 칠산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 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겠다 ” 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풍요로움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했다.

칠산서부동, 추석 명절 맞이 이웃 위문 활동 펼쳐 [사진=김해시]
칠산서부동, 추석 명절 맞이 이웃 위문 활동 펼쳐 [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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