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친진 구청장(가운데), 추석 맞이 물품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 전해. [사진=동구]
김친진 구청장(가운데), 추석 맞이 물품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 전해. [사진=동구]

[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회장 은희송)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나눔’을 진행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돼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며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생필품선물 110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모든 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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