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여의도]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13일 글래드 여의도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어·트러플·푸아그라를 활용한 고급 요리와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전복과 새싹 산삼, 민물장어 김밥 등 신선한 가을 식재료의 미식 메뉴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는 트러플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 뒥셀 시저 샐러드 △트러플 버섯크림 리조또 △트러플 판나코타를 포함해 △푸아그라 테린 △푸아그라 버터 △캐비어와 관자 샐러드 △캐비어 카르파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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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일요일은 2부제로 운영되며 런치 1부 11시부터 오후 1시, 2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디너 1부 오후 5시부터 7시, 2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9000원, 디너·주말 런치 8만2500원이다.

아울러 카페 그리츠는 가을을 담은 ‘가을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얼그레이 초코 라떼와 녹차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그린티 라떼 2종이다. 가격은 65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풍성하게 맛보실 수 있도록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특별한 가을 미식 메뉴와 가을 음료를 모두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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