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별조사위원장에 송기춘 전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 여당 추천 상임위원에는 이상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야당 추천 상임위원에는 위은진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 모두 9명을 임명했다.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1년이지만 종료 후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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