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목포대학교]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재난안전기술사업단(단장 이영호)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목포대 재난안전기술사업단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원격의료지도 시스템 개발’ 사업을 전시했으며, 현재 국립목포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국립한국교통대, ㈜시큐웨어, 화순전남대병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영호 단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의 연구가 우수 과제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며, 특히 해양 응급환자의 생명 연장과 관련 기술력 확보라는 목표를 강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보안․사회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안전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국내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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