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국립대학교]
[사진=한경국립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4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HK 동문멘토 직무·채용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30여명의 동문들이 멘토로 나섰으며, 이를 통해 후배들을 대상으로 희망분야 취업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와이씨, ㈜엑시콘, 우양HC㈜ 등 8개 기업은 즉석에서 현장채용을 진행했으며. 이외에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진로를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국립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운영대학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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