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X JTBC '최강야구' 인앱 캠페인 이미지. [사진=틴더]
틴더 X JTBC '최강야구' 인앱 캠페인 이미지. [사진=틴더]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를 통해 새로운 관계 형성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JTBC ‘최강야구’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경기 직관 DAY 이벤트를 비롯하여 앱 내 야구 테마의 프로필 스티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틴더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프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서로의 최애 스포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기존 앱 이용자뿐만 아니라 야구에 관심있는 싱글 남녀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틴더는 ‘최강야구’와 손잡고 가을 야구에 대한 분위기를 앱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직관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앱 내 이벤트 프로필의 ‘이벤트 참여’를 탭하고 팀 틴더 메시지에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야구 질문에 답변할 수 있다.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직관 티켓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틴더는 릴카, 유희관과 함께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틴더에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야구 테마의 프로필 스티커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야구 디자인의 스티커로 자신의 틴더 프로필을 꾸밀 수 있으며, ‘직관메이트 찾아요’ 문구의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할 상대를 찾을 수도 있다.

틴더에서는 관심사 기능을 통해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나 취향을 공유하는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가 ‘맛집 탐방’, ‘새로운 것 도전하기’, ‘아마추어 요리사’ 등 세분화된 관심사를 선택하면 프로필에 자신의 관심사가 뜨게 된다. 

나아가, 상대의 프로필을 탐색할 때, 내가 설정한 관심사와 동일한 관심사가 표시되어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관심사를 통해 상대와 첫 대화나 데이트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

김용현 틴더 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의 가을 야구 시즌은 남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틴더는 여성 및 Z세대 포함 더 많은 한국 이용자들이 공통의 관심사 아래 서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틴더의 가을 야구 시즌 맞이 야구 프로필 스티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최강야구’ 직관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틴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