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2024 IBK기업은행배 중기근로자 3쿠션 당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지난 28일 인천 부평구에서 열린 ‘2024 IBK기업은행배 중기근로자 3쿠션 당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뉴스투데이 조은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8일 인천 부평구에서 ‘2024 IBK기업은행배 중기근로자 3쿠션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당구대회는 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지역 12개 기업 총 28명의 중소기업 근로자가 참가해 2인 1팀 스카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리그 앤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우승은 엔라인 소속 이항복·이병은 팀이 차지했으며 30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천 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추후 전국으로 대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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