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전화 연구소에 제공된 펄핏솔루션. [사진=펄핏]
 한국 안전화 연구소에 제공된 펄핏솔루션. [사진=펄핏]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핏테크 스타트업 펄핏이 아웃도어 편집숍 ‘산수유람’과 안전화 전문 쇼핑몰인 ‘한국 안전화 연구소’에 AI 기반 신발사이즈 추천 솔루션 ‘펄핏사이즈(PerfittSize)’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펄핏은 이번 협업을 통해 등산화, 트레킹화, 안전화 등 소비자들이 쉽게 신어보지 못하는 제품군에 AI 사이즈 추천 솔루션인 펄핏사이즈를 도입함으로써 신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산수유람은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리뷰 전문 쇼핑몰이다. 고프코어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킨(Keen)부터 테크니카 포지, 로바, 잠발란, 룬닥스, 살로몬 등 글로벌 등산화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한국 안전화 연구소는 주식회사 태양에서 운영하는 안전화 전문 쇼핑몰로, 자체 개발한 ‘몽크로스 안전화’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 안전화 연구소는 이번에 펄핏사이즈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몽크로스 안전화를 온라인에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펄핏은 국내 최대 신발 유통사인 ‘ABC Mart’와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자사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을 비롯해 프로-스펙스의 맞춤형 운동화 ‘원 스펙’, 국내 1위 여성화 온라인 쇼핑몰 사뿐과도 협업하며 다양한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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