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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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코빗은 본인확인·다중인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를  추가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코빗의 서비스 이용자들은 보다 편리한 인증 방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저장 기반의 새로운 인증서비스로, 본인 인증과 전자 서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코빗의 다중 인증 방식(ARS 전화, 구글 OTP, 신한인증서, 네이버 인증서) 같이 사용 가능해 인증 과정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안드로이드 10.3.0 버전 이상과 웹을 사용하는 코빗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코빗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전자서명 수단인 신한, 네이버, 토스 인증서에 이어 금융인증서를 추가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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