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빙그레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사진을 AI 기술로 활용,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복원해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대문역 승강장에 설치된 ‘처음 입는 광복’ 광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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