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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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달 방앗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맵 ‘달 방앗간’에는 떡 공장 콘셉트의 보름달과 토끼가 등장한다. 특수블록에서 원하는 스킬을 선택해 공격, 방어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첫 턴에 ‘부활’, ‘날씨 취소’ 등의 스킬을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태그 매치에서는 2개의 덱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2개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태그’ 버튼을 활용해 플레이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기본 덱뿐만 아니라 원하는 구성으로 직접 덱을 만들 수 있다.

넷마블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접속만 해도 11주년 기념 행운아이템 ‘[각성] 생일축하고양이’를 선물한다. 17일부터 24일까지는 플레이만 해도 ‘각성 보름달 토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주년 기념으로 접속만 해도 1만1000 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며, 오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만 해도 1만1000 루비 및 11주년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등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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