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부회장. [사진=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일섭 부회장. [사진=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스포츠전문채널 STN 방송사 이일섭 부회장이 지난 5일 이사회를 거쳐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오진호)의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방송사 STN(대표이사 이강영)의 이일섭 부회장은 현재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한 마케팅 전문회사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이사로, 영화 ‘위플래쉬’, ‘나비효과’ 등을 수입 배급했으며, 영화 ‘하녀’, ‘남극일기’, ‘해변의여인’, ‘강적’ 등을 제작한 ㈜영화배급사 스튜디오보난자 부회장과 (사)한국워킹협회 부회장,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부회장, (사)한국연기예술학회 대외협력이사(상임)를 맡고 있다.

또한 이 부회장은 화장품 중견기업 ㈜울트라브이(대표이사 권한진)의 마케팅 총괄이사를 5년6개월동안 역임했으며, SBS미 기획실장과 슈퍼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을 거쳐 대종상영화제 부조직위원장,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부조직위원장, 황금촬영상 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을 지냈다.

이어 올해 1월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와 함께 미국 웨스턴캘리포니아 의과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2회 GAF 공연예술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제12회 GAF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일섭 부회장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스포츠전문채널 STN 방송사 주관으로 펼쳐지는 총 5억 규모의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의 제작총괄을 맡았으며, STN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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