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
[사진=초이락]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이하 ‘초이락’)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연휴인 오는 14일, 15일, 18일에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헬로카봇’, ‘메카드볼’, ‘티티체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지난달 20일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최근 SBS TV에서 새로운 합체 카봇 ‘스타가디언’을 앞세운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5’와 더불어, 메카드볼, 티티체리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틀과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초이락 측은 “올해 헬로카봇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케이크가 팝업스토어 입장객들을 맞이한다”면서 “헬로카봇, 메카드볼은 남자 어린이들에게 짜릿함을, 티티체리는 여자 어린이들에게 로망을 선사한다. 추석 연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한 때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8시 30분)까지다. 16, 17일은 백화점 휴무로 인해 팝업스토어를 체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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