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4회 은빛문화제에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운영하는 우수 농산물 홍보관이 참여해 다양한 영천 과일 시식행사와 함께 ‘돌려라 돌려’ 룰렛 이벤트를 운영했다.

또한, 사과, 꿀, 나무공예, 천연염색, 와인 등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

최기문 시장은 “제4회 은빛문화제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영천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와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행사 운영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은빛문화제는 조계종 제10교구본사 미타도량 은해사가 창건 1215주년 개산대재를 기념해 주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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