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 헬스케어]
[사진=GE 헬스케어]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GE 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장 초음파 웨비나는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되며, 심장·응급 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 헬스케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심장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통한 진단·치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병원으로의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5일과 12일에는 김지희 심편한내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9일에는 오성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GE 헬스케어는 심혈관 초음파부터 휴대용 무선 초음파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심장 초음파 의료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자 국내의 암에 이은 사망 원인 2위 질환으로 보다 철저한 예방·관리가 요구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보다 나은 진단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해 의료진과 환자의 심장병 예방 및 치료의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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