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추석맞이 기부나눔’으로 임직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내 임직원 자발적 기부금으로 조성된 신사임당봉사단 기부금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이번 명철 추석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며 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희문 공사 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지역사회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어버이날을 맞아 우유 및 제빵 등의 후원에 더불어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꾸준히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