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인터내셔널]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의 펫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는 장기 위탁 서비스 ‘소노펫 힐링케어’ 상품을 이달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노펫 힐링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숙박 시설·레스토랑·놀이 공간 등의 인프라를 보유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선보이는 상품으로 △반려동물 보딩(호텔링) △자연 공간 산책 △ 일일 단위 펫 특별 클래스 △특식 △목욕·스파 △기념품 굿즈 등이 모두 포함된다.

펫 특별 클래스는 어질리티·피트니스·미술 활동·비발디파크 산책 코스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식은 반려동물 전문 셰프가 만든 소고기·닭가슴살·연어 레이어드·펫 크로와상·멍푸치노 등으로 매일 제공된다.

케어 기간 내에는 펫 전문 트레이너가 곁에 상주하고, 24시간 지속적인 순찰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가격은 주간(7박) 66만원, 월간(30박) 250만원이며, 반려동물의 크기별로 상이할 수 있다. 

9월 예약 고객에 한해 ‘소노펫 힐링케어’ 요금의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된 위탁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전문 트레이너들 모두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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