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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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권유림)는 지난 12일 자유관 U-BEST홀에서 ‘2024학년도 레벨업 튜터링 1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강윤정·윤기남 임상병리학과 교수, 한성택 보건의료정보학과 교수 등 다수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기 운영 결과 보고 △우수팀 시상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1기에는 총 83팀 483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그중 78팀 421명이 수료했으며, 7팀이 우수팀으로 지정됐다.

수상 팀에는 △최우수상 '양코치'팀(임상병리학과 양승우 외 9명, 지도교수 박훈희), '지민이둘과 아이들'팀(김지민 외 4명, 지도교수 윤기남) △우수상 '상부상조'팀(간호학과 허송은 외 3명, 지도교수 김정현), '보건의료정보탐험대'팀(보건의료정보학과 박선미 외 5명, 지도교수 한성택) △장려상 '헤파린'팀(유해린 외 6명, 지도교수 강윤정), '간.준.남(season 2)'팀(이지훈 외 4명, 지도교수 권유림), 임상병리학과 'Just do it, MT'팀(조민송 외 5명, 지도교수 박훈희)이 각각 선정됐다.

이후 2학기 활동을 위한 레벨업 튜터링 3기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3기에는 12개 학과, 67팀, 총 34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프로그램 설명, 활동일지 작성법, 최종 제출 서류 안내 등 구체적인 지침이 제공됐다.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1기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며, 3기 학생들 또한 활발히 활동해 높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벨업 튜터링 프로그램은 매년 700여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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