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9월 27일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9월 27일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정향순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7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인들이 한데 모여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다. 의정부시는 23개 종목에 54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선전과 더불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아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대회는 사전 경기(20~22일, 26일)를 포함해 29일까지 성남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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