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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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를 초청해 ‘Medytox Expert Day for Georgia(MED for Georgi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조지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25명의 현지 의사들이 참석했다. cGMP 기준으로 설계된 메디톡스 오송 2공장 견학과 오송 3공장의 톡신, 필러 시설 투어, 실무(Hands-on) 워크숍, 파트너사 미팅, 갈라 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이론 강연을 통해 현지 의사들과 국내외 시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으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를 통한 라이브 데모 세션을 진행해 현지 의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조지아에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공급하기 시작해 1년 만에 점유율 약 23%를 달성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계열사 뉴메코의 톡신 제제 ‘뉴럭스’의 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지아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지난해 진출한 뉴라미스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 현지 등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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