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림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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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유림E&C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공급하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23일에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386가구 △84㎡A-T 10가구 △84㎡B 165가구 △84㎡B-T 2가구 △84㎡C 273가구 △84㎡C-T 8가구 △106㎡ 112가구 △106㎡-T 2가구 △112㎡A 217가구 △112㎡A-T 6가구 △112㎡B 111가구 △112㎡B-T 2가구다.

청약 일정은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된다.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실거주의무가 없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유림E&C는 수요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계약금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힘펠 스마트 환풍기 등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일부 가전 제품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리 인상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도 실시 중이다. 중도금 대출 신청 시 대출금리 이상으로 오르는 금리에 대해 유림E&C가 부담하는 제도로 변동금리에 대한 수요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민락역 4번 출구)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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