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레니티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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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24 K-뷰티 골프챔피언십' 오프닝 대회가 오는 5월 21일 '세레니티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KOBA)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심포니재단(KSSO)이 주관하는 골프대회로 국내 미용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체육 문화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전국 268개 KOBA 지회, 지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연 2회 대회 예선 및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전국 권역별 예선전을 통해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가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세레니티CC 관계자는 "우리나라 미용인들의 복지를 위한 체육 문화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골프대회 개최지 선정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건강, 화합을 위한 전국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레니티CC는 45만 평 부지로 실크 코스, 리버 코스, 블루 코스 등 총 3개, 27홀 코스 규모를 갖췄으며, 모든 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라운딩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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