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공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콘서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 직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9월 직원정례회에 이어 △청렴이라는 주제와 음악을 접목한 뮤직갈라쇼 △직원 참여 미니골든벨 △시장님과 함께하는 깜짝 토크쇼 △전문강사의 청렴특강 등이 마련됐다.

특히 깜짝 토크쇼에는 최기문 시장이 직접 참여해 평소 직원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 직원은 “일반적인 교육과는 다른 색다른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참 좋았다”며, “무엇보다 깜짝 토크쇼를 통해 시장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5올간 청렴문화주간을 운영 중이며, 여러 이벤트를 통해 범시민적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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