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병원]
[사진=건국대병원]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에서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자는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광진구 치매안심센터장)로 치매의 원인과 예방, 관리법 등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 전 치매 예방 체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남궁옥경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며 “강연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체적인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후 참석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접수 방법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 또는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키워드
#건국대병원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