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한가위 맞이 야간관측 14일 운영. [사진=청주시]
청주랜드 한가위 맞이 야간관측 14일 운영. [사진=청주시]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신강용)는 추석을 맞이해, 달 관측과 학습이 어우러진 ‘한가위 야간관측’을 오는 14일에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가위 야간관측은 추석을 맞이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시간으로, 달 탐구 시청각 학습과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달 사진도 찍어보고 여름, 가을철 별자리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등 학습과 더불어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고 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1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어린이회관 3관으로 방문하면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시민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달을 마음에 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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