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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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마산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11일 교내 청강기념관에서 보건·의료분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학생 보건의료 법령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인재 취업역량 향상과 일자리 창출 지원, 지자체 연계 공유·협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촉탁 변호사와 직원이 강사로 나섰다.

강사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채용제도 안내 △국민건강보험법 등 심사평가원 관련 법령 △기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했다.

최은희 LINC3.0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특강이 보건·의료 분야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러한 특강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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