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왼쪽 여섯번째), 학생선수단을 격려하고 단체 기념촬영.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 여섯번째), 학생선수단을 격려하고 단체 기념촬영. [사진=인천시교육청]

[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20개 시·군/ 74개소)에서 열리며,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서 학생 총 156명이 고등부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학생 선수들에게 사기 진작을 위한 소정의 경기력 향상 격려금을 전달하고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응원했다. 도 교육감은 “그동안 묵묵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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